충청남도 일본사무소 홈페이지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저희 충청남도 일본사무소는 도쿄 신주쿠 지역에 자리잡고 있으며, 일본과의 수출입, 투자유치, 문화와 관광 교류를 확대하고자 2023년 11월에 문을 열었습니다.

충청남도에 있어 일본은 아시아 최대 외국인 투자 국가이며, 통상분야에 있어서도 충청남도의 일본 수출품목 중에서 메모리반도체는 가장 높은 비중(17.5%, 332백만$)을 차지하고 있으며, 일본에서는 충청남도의 반도체 제조・수출을 위한 관련 장비와 부품 수출이 l위와 4위 품목을 차지하는 바와 같이 상호 매우 중요한 협력 파트너입니다.

관광 교류에서도 일본 방문 최대 국가는 한국으로 6,958천명이 방문하였며, 한국의 최대 방문국은 최대 방문국은 일본으로 2,316천명이 방한하였습니다.
또한, 충청남도 일본사무소가 위치한 신주쿠 지역에 있는 신오쿠보 한류촌(韓流村)은 언제나 한국 문화, 먹거리, 상품 등을 경험하고 구매하려는 현지인들과 세계 각국의 관광객으로 항상 붐비고 있습니다.

이러한 일본 속에서 한류의 확대는 상호 이해와 존중의 기회가 되고 있으며, 관련 소비재 품목의 일본 진출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 “2025년 오사카・간사이 엑스포”와 “2025~2026년 충남 방문의 해” 행사 개최를 계기로 이러한 교류는 더욱 더 확대될 것이고, 지방정부 차원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러한 기회가 충청남도의 성장에 도움이 되도록 충청남도 일본사무소는
첫째, 도내 고객인 기업과 일본 바이어가 신뢰할 수 있는 채널이 되고,
둘째, 통상, 투자, 교류의 다양한 업무를 통합적으로 처리하고,
셋째, 관련 업무에 전문성을 가지도록 늘 노력하고,
넷째, 일본 속에서 충청남도 도정을 수행하는 지속성 있는 사무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청남도의 뿌리인 백제는 일본과 4세기부터 문화와 기술 등 많은 분야에서 교류를 시작하였으며, 현대까지도 활발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지역에 대한 인식과 자긍심을 항상 마음속에 새기면서 모든 상황에 열정을 바쳐 임하겠습니다.

언제든지 편하게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