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유망품목(상품)

① 전기차(EV)충전기

HS CODE 850440
수입액 (US$백만) 3,240
수입 관세율(%) 0 %
대한 수입액 (US$백만) 3,240
선정사유
  • 전세계 자동차 시장 변화에 따른 전기차 충전기 수요 증가
시장동향
  • 일본 내 EV·PHV 충전기 시장은 AC 보통충전기가 90% 이상 차지
  • 정부는 ’30년까지 충전기 15만 대* 설치를 목표로, 현재 고출력 급속충전기에 대한 지원 확대 중
    * 보통충전기 12만 대, 급촉충전기 3만 대
경쟁동향
  • Nichicon, Hasetec, Takaoka Toko, Shindengen Electric 등이 EV 충전기 시장을 이끌고 있음
진출방안
  • 정부의 EV 충전 인프라 도입 촉진 보조금 제도 활용 추천
  • 최근 소형, 차량과의 통신, 각종 보호 기능, 충전기 검색 서비스, 간편 교체 A/S 등이 적용된 제품이 인기

② 태양광 발전장치 셀

HS CODE 854142
수입액 (US$백만) 102
수입 관세율(%) 0 %
대한 수입액 (US$백만) 102
선정사유
  • 전기세 인상, 재난 대비를 위해 축전 및 사용 가능한 자가 소비형 태양광 발전장치 수요 증가
시장동향
  • ‘30년 태양전지 시장 규모는 6,277억 엔으로 ’19년 대비 61.1% 증가 전망
  • 수도 도쿄에서는 ‘25년 4월부터 중·소규모 신규 건축물에 태양광 발전장치 설치를 의무화하는 방침 표명
경쟁동향
  • Sharp, Kyocera, NEDO, JRE, RENOVA 등
  • CO2 배출 감소로 기업의 사회적 가치 창출/향상도 가능하여 Sharp, AEON, RICOH, Kawasaki, Hitachi 등 각종 분야에서 도입 중
진출방안
  • 일본 국내 및 해외 진출한 일본 기업과 적극적 파트너링 통해 시장 진출

③ 자율주행 배송로봇

HS CODE 847950
수입액 (US$백만) 128
수입 관세율(%) 0 %
대한 수입액 (US$백만) 128
선정사유
  • 일본 물류, 코로나로 인한 온라인 소비 증가로 소형 택배 증가 및 인력 부족으로 인한 물류 산업계 DX 추진 중
  • 로봇, AI 등을 통해 자동창고, 자율배송 등의 연구 및 도입 활발
시장동향
  • ’22년 4월 27일, 도로교통법 일부 개정하는 법률 발표, 자동 배송 로봇을 차량 카테고리에 포함, 배송 서비스 실용화 기반 구축
  • 인력 효율화 및 비용 부담 경감을 목적으로 실증실험 활발
경쟁동향
  • EC시장 확대 등으로 택배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22년 2월 일반사단법인 로봇배달협회기 출범하며 물류 분야의 인력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자동배송 로봇의 운영이 조기 구현이 될 것으로 기대됨
  • ’27년에는 24만명 부족, ’30년에는 물류수요의 약 34%를 운반할 수 없게 될 것이라는 시산(’23년3월 경제산업성 자료)
진출방안
  • 일본 물류회사와 파트너십 체결 및 협업을 통해 일본 시장 진출
  • 자율주행 기반 로봇 및 무인운반차, 오토라벨러 등 자동화 설비 패키지 서비스 제공

④ 스마트센서

HS CODE 903210
수입액 (US$백만) 61
수입 관세율(%) 0 %
대한 수입액 (US$백만) 61
선정사유
  • IoT 등 DX를 위한 필수 부품, 스마트 팩토리, 자동차, 통신 등 다양하게 활용, 향후 인프라 보급에 따라 수요가 지속 증가 예상
시장동향
  • 산업용 센서 시장은 ’24년 1조 4,540억 엔 규모로 확대 전망 (야노경제연구소)
  • 진동, 온도, 전류, 압력, 광전, 광, 레이저변위 등 다양한 센서 시장 확대
경쟁동향
  •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일본산 중심 시장이 형성
  • 주요 수입국은 태국, 중국, 미국 등, 한국은 10위 수입국
진출방안
  • 일본 전문상사 및 IT 제조업 중심 접촉이 필요하며 상담회‧전시회 등 오프라인 행사 참여 통한 시장 개척이 바이어 발굴 시 유효

⑤ 냉동식품

HS CODE 190220
수입액 (US$백만) 64
수입 관세율(%) 0 %
대한 수입액 (US$백만) 64
선정사유
  • 최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가정 간편식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하면서 경제성·편리성이 뛰어난 가정용 냉동식품 수요 증가
  • 한류 붐의 영향으로 한국식품이 큰 인기를 끌며 특히 만두, 핫도그, 호떡 등 한국산 냉동식품 판매 호조세
시장동향
  • 핵가족화, 맞벌이 정착, 1인 가구의 증가, 코로나19 등 사회적 변화를 배경으로 일본 냉동식품 시장 확대 중
    *’21년 일본의 가정용 냉동식품 국내 생산액은 전년 대비 5.2% 상승한 3,919억 1,800만 엔으로 2년 연속 증가하며 견조한 추이를 보임 (일본 냉동식품협회)
  • 해외로부터의 냉동식품 수입도 증가세 지속, ‘21년 일본의 냉동식품 수입액은 전년 대비 12.2% 늘어난 416억 9,600만 엔으로 7년 연속 증가
  • 특히 최근 일본 내 급속냉동기술 발달로 인해 갓 만든 음식의 맛과 신선도를 그대로 재현한 프리미엄 냉동식품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음
경쟁동향
  • 일본 식품기업 '니치레이 푸즈(Nichirei Foods Inc.)'가 ’22년 봄 출시한 ‘냉동 중화냉면’이 10억 엔 이상의 판매를 달성하며 대히트 기록
  • 대형 소매유통사 ‘이온(AEON)’이 ’21년 출시한 PB(Private Brand) 냉동식품 시리즈도 발매 이후 당초 계획 대비 1.5배의 매출 기록
  • 그 외 대형 편의점 체인(세븐일레븐재팬, 패밀리마트, 로손), 대형 백화점 체인(마쓰야긴자 등) 등 다양한 유통사들이 PB 냉동식품 출시 중
진출방안
  • 일본의 1인 가구 증가 추세와 코로나19 이후 소용량 패키지를 선호하는 현지 소비자의 소비 패턴을 반영한 냉동식품 간편식으로 공략 필요 (1인용 프리미엄 냉동식품 등)

⑥ 리튬 이온 축전지

HS CODE 850760
수입액 (US$백만) 2,308
수입 관세율(%) 0 %
대한 수입액 (US$백만) 2,308
선정사유
  • 디지털 기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축전지에 대한 수요가 증가
  • 태양열 발전을 통해 전력을 저장했다가 사용하는 <축전형 > 라이프스타일이 보급되며 이를 저장할 수 있는 축전지 수요가 증가
  • 일본 정부는 ‘35년까지 승용차 신차 판매 100% 전동화 실현을 위해 배터리·소재 기술 연구개발 및 세제 혜택 지원중
시장동향
  • ’22.7월 LG에너지솔루션과 日이스즈자동차가 1조원 규모의 배터리 공급 계약을 체결하는 등 한국 기업 경쟁력이 높아지고 있음
  • ‘22년 일본 전체 승용차 대수 중 EV 비중은 1%에 불과하고, EV차량 중 수입차 비중은 30%에 달해 EV 부품 등의 시장 개척 여지가 높음
경쟁동향
  • 소형부부문에서는 중국 ANKER, 일본 ELECOM, 대만 ADATA 등이 인기를 끌고 있음
  • 대형 부문에서는 미국 Jackery, 일본 JVC KENWOOD, 중국 ANKER가 인기를 끌고 있음
진출방안
  • 유통 루트는 EC 등 다양한 판매처가 있어 EC를 통한 직접 판매와 가전양판점 모두 활용하길 추천 - 크라우딩 펀딩을 플랫폼을 통한 입점도 추천

⑦ 화장품

HS CODE 330499
수입액 (US$백만) 1,201
수입 관세율(%) 0 %
대한 수입액 (US$백만) 1,201
선정사유
  • 한류 붐으로 K-beauty 관련 제품(화장품, 네일 등) 수요 증가
시장동향
  • ’21년 일본 화장품 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 102.5%인 2조 2,900억 엔을 기록했으며, ’22년에는 전년 대비 102.8%인 2조 3,550억 엔을 기록할 전망 (야노경제연구소)
  • ’22년도 하반기부터 일본 출입국 규제 완화에 따라 내수뿐만 아니라 인바운드(방일 관광객) 수요도 기대
경쟁동향
  • ’22년 프랑스를 제치고 일본 화장품 수입국 1위를 차지
  • 특히 일본 젊은 세대들 사이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뛰어난 품질의 제품, 일명 ’쁘띠프라’ (쁘띠 프라이스) 제품이 각광 받는 중
  • 또한 ‘22.10월부터 출입국 규제 완화에 따른 방일 관광객 확대, ’23.3월 마스크 착용 자율화로 립스틱, 메이크업 베이스 제품 등 판매 증가 예상
진출방안
  • 꾸준히 확대되고 있는 EC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라쿠텐 등 온라인 판매 플랫폼을 통한 진출 기회 발굴
  • 한국어 패키지를 세일즈 포인트로 활용
  • K-beauty는 한국 콘텐츠와 밀접한 관계가 있으므로 콘텐츠 및 SNS 마케팅 수단을 활용하여 제품을 홍보하는 방안이 효과적

⑧ 골프용품

HS CODE 950632
수입액 (US$백만) 98
수입 관세율(%) 0 %
대한 수입액 (US$백만) 98
선정사유
  • 코로나 사태로 밀접하는 장솔를 피할 있는 스포츠로서 골프 인기가 다시 많아지며, 잘하면 연령 상관 없이 계속 즐길 수 있고 자신의 페이스대로 연습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이 있다 등 젊은 세대와 여성 층 중심으로 늘어나고 있음
  • 각 골프장 운영사는 물가 상승에 따른 요금 개정에 대처하여 회원 신규 획득을 위해 노력 중
시장동향
  • 코로나 사태를 계기로 젊은 세대에 골프 인기가 늘어나며 일본 야마하는 주니어 골프교실을 5개교를 설립
  • ’22년 주말(토,일), 공휴일 전국 평균 플레이 단가는 1만2758엔으로 10년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음 (일본 골프장 경영자 협회의 조사에 따르면, 이용자 증가와 물가 상승에 따라 요금 개정이 된 것이 원인)
경쟁동향
  • 시중 물량 대부분이 중국, 베트남 등에서 수입되고 있으며, 한국산의 비중은 미미함
  • OAKLEY, PEARLY GATES, Asics, Adidas 등 일본 국내외 스포츠웨어 브랜드가 다수 존재하며, 일본제품과 해외제품 간 선호도 차이가 거의 없음
진출방안
  • 일본 내 한국 골프용품에 대한 인지도∙신뢰도는 아직 미미하나, 끊임없는 품질개선과 마케팅으로 한국산 골프채, 골프공을 사용하는 골프스타나 한류스타를 늘려나가는 방식으로 일본 소비자에게 어필하는 것이 유효할 것임

⑨ 한식 레토르트

HS CODE 160232
수입액 (US$백만) 2,471
수입 관세율(%) 6 %
대한 수입액 (US$백만) 2,471
선정사유
  • 코로나 사태로 외식 수요의 내식으로의 이동, 모임·회식이 줄고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보관과 조리가 쉬운 레토르트 식품의 판매가 크게 늘어남.
  • 또한, 이웃 외식 업계나 어패럴 등 이종업계의 시장진입이 증가하면서 일본 내 레토르트 시장의 확대가 기대됨
시장동향
  • 마르하니치로가의 식생활에 관한 조사에 따르면 2020년 11월 실시 기준, 가정의 식사 이용률에서 레토르트 식품은 전년 대비을 5.5% 웃도는 47.7%로 4위
  • 1위는 냉동식품(60.1%), 2위는 인스턴트식품(51.4%), 3위는 반찬(49.1%) (’23년5월 공개)
경쟁동향
  • 하우스식품, 에스비 식품, 토요수산, 오오즈카식품, 글리코 등의 식품기업 외에도 외식 업계, 어패럴 등 이종업계의 레토르트 시장 진입도 활발
진출방안
  • 한국 여행을 가는 못하는 일본 소비자가 한국의 ‘본고장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한국 기업의 브랜드 이미지를 활용한 시장진출
  • 일본인 관광객에게 유명한 한국 음식점과의 콜라보 제품도 승산있을 것임

⑩ 차량용 센서

HS CODE 903190
수입액 (US$백만) 1,068
수입 관세율(%) 0 %
대한 수입액 (US$백만) 1,068
선정사유
  • 전기차 등 미래차가 점차 고성능화 및 자동화됨에 따라 탑재되는 차량용 센서의 개수가 늘고 또한 센서 종류의 니즈도 다양해지고 있어 센서 수요는 계속적으로 증가
시장동향
  • 세계 자동차 센서 시장은 ’20∼’27년 동안 연평균 10.2%성장 예정이며, 세계 시장 규모는 ’19년 164억달러에서 ’27년 376.5억달러로 예측됨
  • 최근에는 고가의 라이다, 레이더를 배제하고 카메라 센서 활용을 늘린 자율주행 기술이 트렌드이기에, 관련 기술을 확보한 국내 스타트업 기업의 진출 가능성도 존재함
경쟁동향
  • 무라타, 덴소, 히타치AMS, 로옴, 소니 등
진출방안
  • 국내기업 중 경쟁력 있는 차량용 ‘초음파 센서’ 및 최근 개발이 기대되고 있는 ‘카메라 및 이미지 센서’ 등의 일본 및 해외 진출 일본 자동차 기업으로의 진출 지원

⑪ 웨어러블 헬스케어 기기

HS CODE 903180
수입액 (US$백만) 1,123
수입 관세율(%) 0 %
대한 수입액 (US$백만) 1,123
선정사유
  • 고령자의 자기부담 의료비 증가로 건강관리 수요가 급증
  • 정부·지자체는 사업장에서 고령자용 웨어러블 헬스케어 기기 도입을 촉진하기 위한 보조금을 사업자에게 지급중
시장동향
  • 스마트폰을 보유한 일본 시니어 인구가 지속적으로 늘어(60대 91%, 70대 70% 보유), 스마트폰과 연계 가능한 웨어러블 건강관리 기기에 대한 관심 높음
  • 고령화가 심각한 일본의 지방을 중심으로 원격 진료 및 자가 건강 모니터링 제품ㆍ서비스에 대한 수요 증가, IoT를 활용한 웨어러블 건강 기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
경쟁동향
  • 일본 스마트 웨어러블 시장에서는 애플, Fitbit 등 미국 기업 제품이 강세
  • 애플재팬의 애플워치는 일본 스마트 웨어러블 시장의 약 32%를 차지함.
  • 일본 기업으로는 Casio, Seiko, Sony등이 있음.
  • 해외 웨어러블 기기 수입비중은 중국이 89%로 압도적인 1위이며, 한국 제품의 수입 비중은 0.09%로 미미한 수준
진출방안
  • 최근 일본은 초고령화사회 노인돌봄 수요에 대비한 치매예방 앱 등이 활발하게 출시되고 있으므로, 고령자가 스마트폰 조작법을 몰라도 건강관리, 위치추적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 디바이스를 개발한다면 웨어러블 시장의 새로운 시장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됨

⑫ 블랙박스 (텔레비전 카메라ㆍ디지털 카메라ㆍ비디오카메라레코더)

HS CODE 852580
수입액 (US$백만) 414
수입 관세율(%) 0 %
대한 수입액 (US$백만) 414
선정사유
  • 기존 4륜차가 아닌 2륜차, 선박, 버스 등 다양한 자동차 시장 발전 중
시장동향
  • 최근 버스, 선박 등의 사고로 블랙박스의 중요성 증가
  • 2륜차용 블랙박스의 수요 증가로 최근 2륜차 블랙박스가 전체 블랙박스 상품 판매량 3위 차지
경쟁동향
  • 기존 4륜차 시장을 중심으로 대형 3사가 경합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가격을 앞세운 중국의 블랙박스 업체들이 일본 시장에서 파이를 늘려나가고 있음
진출방안
  • 향후 자율주행차 등의 활용이 증대되면 블랙박스의 중요성은 더 높아질 것 으로 예상
  • 앞으로 의무화될 선박용 블랙박스는 제조사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선점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사료됨
수출유망품목(서비스)

① 재활치료 솔루션

선정사유
  • 일본은 전 세계에서 고령화가 심각한 국가 중 하나
  • 코로나 이후 비대면 재활치료 수요가 확대되고 있으며, 정부 또한 의료행정 디지털화 및 비대면 진료 확대를 통해 의료산업의 DX화를 꾀하고 있음
시장동향
  • ‘22년 9월 15일 기준 65세 이상 고령자 비율 29.1%, 75세 이상 후기고령자 또한 전체인구의 15% 이상을 기록했음
  • 고령자 타깃 서비스 시장규모는 ’25년 100조 엔에 달할 전망
경쟁동향
  • 병원, 정형외과를 중심으로 시장이 형성되어 있으며, VR 활용 재활치료 솔루션도 등장하는 등 서비스가 다양화되어가는 중
진출방안
  • 타깃과 니즈를 파악하여 수요를 발굴해야 하며, 직접 진입하는 것보다는 병원·요양 시설 등 현지 파트너사를 경유한 현지와 및 시장 진입이 바람직

② 도시광산 AI 분별 서비스

선정사유
  • 금, 희토류 금속, 원자재 가격이 높아지면서 자원의 대외의존도가 높은 일본 국내 폐가전 등에서 유용 금속을 재활용하는 이른바 '도시광산'에 시장의 주목과 정부 지원정책이 모이고 있음
  • 도시광산의 회수율(생산성)을 높이는 기술 수요도 늘어날 전망
시장동향
  • 일본 환경성은 `30년까지 도시 광산을 통해 회수하는 금속 자원을 `20년 21만t에서 `30년 42만t으로 늘리기 위해 도시광산 분야의 육성 지원을 발표
  • 경제발전 속도가 빠른 아시아 지역에서는 전자제품 폐기물이 급증해 환경오염이 심각한 반면, 이를 재활용할 기술이 없어 일본으로 폐전자제품의 수입이 늘어날 전망
경쟁동향
  • `22년 기준, 일본 국내 일부 스타트업이 이미지 스캐닝 기술을 활용해 기판 내 고부가가치 금속을 분별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나, 보급화되고 있지는 않은 상황
진출방안
  • 일본은 대면 네트워크를 중시하는 등 보수적인 문화가 있어, 한국 기업이 일본기업과 거래를 하기 위해선 현지에 거점을 두거나 일본 내 파트너를 통한 진출하는 것이 현실적
  • KOTRA의 스타트업 일본 진출지원 사업이나 현지 오픈 이노베이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등을 활용하는 것이 효율적일 것으로 예상

③ 건설 현장 지원 솔루션 (시스템)

선정사유
  • 일본 국토교통성은 생산성 향상을 목적으로 ’25년 모든 공공사업에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도입한다는 목표를 발표
  • 노동인력 부족, 후계자 문제로 인한 기술 계승 어려움, 업무 효율화 등의 건설분야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필드워크 지원 솔루션(현장작업 지원 서비스) 수요 확대 기대
시장동향
  • 설업계에서는 작업 정보의 입력업무 효율화, 설계·도면 정보의 공유, 작업 원격 지원, 공구 등 장비 관리의 효율화 등이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진행
  • ’21년 건설 서비스 시장규모(사업자 매출액 기준)는 전년대비 13.8% 증가한 504억 엔 예측
  • 일본 필드워크 지원 솔루션 수요는 ‘21년부터 ’27년까지 연 평균 32.3%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27년까지 2,700억 엔 규모로 시장이 확대될 전망
경쟁동향
  • 일본 스타트업 기업 간, 스타트업 기업과 대학 혹은 대기업이 제휴하는 사례는 있으나 해외기업이 참여한 사례는 많지 않음
진출방안
  • 메타버스, VR를 이용한 건설 현장 특화 현장지원 시스템 도입 수요 발굴이 가능
  • 건축 관련 현지 전시회에 참여하여 제품 소개 및 기술 시연하는 것 또한 고려해볼 수 있음

④ 스마트팜 솔루션

선정사유
  • 후계자 문제, 글로벌 곡물 수요 증가, 에너지 가격 상승, 화학비료 원료의 국제 가격 상승 등 일본 농업은 어려운 국면을 맞고 있음
  • 빅데이터를 활용한 AI 기술과 로봇 농기계를 활용해 일본 농업을 매력적인 산업으로 만들려는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음
  • 2022년 일본 스마트농업 시장규모는 전년 대비 22.4% 증가한 303억 200만 엔이며, 2028년까지 3,000억 엔 규모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
시장동향
  • 현재 시장에는 스마트 수류 관리 시스템 등 재배 지원, 드론을 활용한 농약, 퇴비 살포 등이 보급되고 있으며, 로봇 농기계의 경우 실증시험이 끝나 빠른 시일 내에 시장에 보급될 예정
  • 로봇을 이용한 농업 외에도 IoT화가 진행되어 전반에 걸쳐 농업의 스마트화가 진행될 것으로 전망
경쟁동향
  • 농업 데이터 연계 기반(WAGRI)활용 개발사로 현재 45개 사가 등록되어 있으며, 그 외에도 독자적으로 기술 개발을 추진하는 기업이 다수 존재
진출방안
  • 이미 일본에서 연구개발, 실증실험, 운영되고 있는 분야를 따라가기보다는 관련 시스템, 기술을 보완하는 것을 목적으로 일본 기업과의 협업을 추진하는 것이 일본 시장 진출의 효과적인 방법

⑤ 물류 플랫폼

선정사유
  • 일본 정부의 DX 추진, 코로나19를 계기로 정착된 EC(E-Commerce) 시장 활성화 등의 영향으로 일본 현지 물류시장 내 디지털화 움직임이 활발
시장동향
  • 일본의 차세대 물류 시스템 시장은 2021년 약 6,282억 엔을 기록했으며, 2026년경에는 2020년 대비 60% 증가한 9,627억 엔까지 성장할 전망
  • 업계에서 로봇 등의 활용 확대와 함께, AI를 활용한 물류 효율화 기술을 도입하는 움직임이 보임
경쟁동향
  • 일본 물류기업(일본우정, 야마토운수 등)을 중심으로 시스템 개발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으며, IT기업(NEC 등) 또한 AI기반 물류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음
진출방안
  • 일본 대기업의 오픈이노베이션을 활용한 프로젝트에 참여하거나, 스타트업 피칭세션 등 매칭 행사에 참여하여 시장에 진입하는 방법을 고려

⑥ AI 영상 솔루션

선정사유
  • 코로나19를 계기로 비접촉에 대한 수요가 확대되면서 얼굴인식 분야 외에도 매장 방문 고객을 분석하는 마케팅 분야, 제조업에서 불량품을 판별하는 외관 검사 분야 등 AI를 활용한 이미지 분석 시스템 도입이 진행
  • 그동안 높은 비용, 투자 효과의 불투명성 등의 사유로 기업들이 본격적인 투자에 나서지 못하는 상황이였지만, 향후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
시장동향
  • AI 영상 분석 기술의 표준화가 진행되는 중이고, 무료 소프트웨어의 등장, 미국 IT 대기업의 범용 AI 소프트웨어 도입, 중국 등 아시아계 저가 소프트웨어 등이 시장에 등장
  • 대형 감시카메라 제조사나 아이리스오야마, 세이피(safie) 등 신생 카메라 제조사들도 자사 장비에 이러한 AI 영상 분석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해당 기능을 탑재한 제품을 출시
경쟁동향
  • 일본 IT기업을 중심으로 시장이 형성되어 있으며, 개발사와 엔드유저가 협업하면서 제품의 정밀도, 완성도를 높이고 있음
진출방안
  • 현지 파트너사 발굴, 협업을 통해 자사 보유 솔루션의 철저한 현지화가 필요하며, 판매 또한 현지 파트너사를 경유한 간접 시장 진입이 유리
  • 우리기업이 자체적으로 시장에 진입하기에는 어려운 상황이나 미국이나 유럽에서 먼저 실적을 만들어 그 실적을 일본기업에 어필하는 것도 효과적인 방법

⑦ 스마트 플랜트 솔루션

선정사유
  • 현재 일본은 저출산 및 고령화로 인한 일손 부족 문제에 대한 해결책이 필요한 상황
  • 산업 전반적으로 생산설비가 노후화되어 있어 기기 갱신에 대한 수요가 있음
  • 인력 리소스 절감 및 시스템 자동화가 필요
시장동향
  • 다양한 업종에서 첨단 기술을 활용한 고장 및 가동 감시, 에너지 사용량 가시화 등 차세대형 유지관리 및 가시화 작업 시작, 또한 품질관리나 외관 검사 등 검사·생산 최적화·작업자 지원 등에 대한 부분에서도 IT기술 활용 케이스가 증가 중
  • 최근 대형 설비에 통신 기능이 내장되어 있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으며 생산 현장의 IoT 활용도 주목받고 있음
경쟁동향
  • 소프트뱅크, 히타치, 파나소닉 등의 전자·통신 기업들을 중심으로 공장 스마트화 관련 솔루션 사업을 추진 중
진출방안
  • 각 주요 기업들에서 이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므로 현재 취약점으로 제기되고 있는 부분들에 대한 진출이 효과적일 수 있음.
  • 스마트 플랜트 이용 시 보안상으로 취약해질 수 있으며, 보안 문제 발생 시 공장 가동 안정성에 영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스마트 시스템 보안 솔루션 제안 가능

⑧ 프로그래밍 교육

선정사유
  • 일본은 현재 디지털 정부 구현을 위해 정보교육 강화 및 인재 육성 환경 정비 정책을 실시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창의력 증대 등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 내용 및 제도 변경 추진 중
시장동향
  • GMO미디어와 후나이총합연구소의 공동조사에 따르면 2030년 프로그래밍 교육 시장은 1,000억 엔이 넘을 것으로 예상. 2024년부터 초등학교에서 사용되는 교과서에 프로그래밍에 관한 기술이 늘어날 예정
경쟁동향
  • 초등학교의 프로그래밍 교육 필수화로 일본 교육 및 IT업계 외에서(완구, 전철회사) 해당 분야 진출 시도가 계속되는 중으로, 소프트뱅크의 Pepper, LINE의 LINE entry, 도큐주식회사의 Kids VALLEY 등 다양한 교육 프로젝트가 시행되고 있거나 시행 예정에 있으며, 시장 진입은 활발해질 예정
진출방안
  • 한국과 일본의 교육과정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일본 교육과정에 맞춘 현지화 작업이 필요함.
  • 현지 플랫폼 업체 및 현지 기업과 제휴 등을 통해 진출하는 것이 효과적일 것으로 생각됨
  • 현재 프로그래밍 전문 지식이 있는 교원이 적고 효과적인 지도 방법에 대한 공유도 과제로 남아 있어, 교원 스킬 향상 등을 위한 교육과정도 진출 기회가 있을 것으로 보임

⑨ 디지털 급여 이체 시스템

선정사유
  • 일본 후생노동성, ‘23년 4월 1일 모바일 앱 간편 결제 서비스(페이)를 통한 급여 이체가 허용되며 일본의 모바일/핀테크 금융환경이 크게 진전될 것으로 전망됨
시장동향
  • '23년 4월 1일 급여 디지털 지급이 가능해지며 근로 기준법상 근로자 급여는 원칙적으로 현금 지급이고, 은행 계좌와 증권 계좌로의 이체도 허용되었지만 이제는 후생노동성 지정을 받은 자금이동업체의 계정도 수취인으로 더해짐.
  • NTT 데이터 경영 연구소에 따르면 디지털 급여 규모는 최대 2조 5,000억 엔 정도로 추산됨
경쟁동향
  • 스마트폰 결제를 비롯한 대형 자금 이동업체들은 디지털 지급이 가능해지자 후생노동성에 빠르게 신청하며 해당 시장 진출을 시작함.
  • PayPay, Rakuten페이, KDDI(au PAY)뿐 아니라 결제 브랜드 'COIN+(코인 플러스)'를 다루는 리크루트 MUFG비즈니스도 후생 노동성에 신청함.
  • NTT도코모 또한 참가 준비를 진행하고 있음.
진출방안
  • 현재 규제는 해제되었지만, 기업이 도입하려면 사내 규정의 정비 등이 필요하고 기업들이 이용할 만한 메리트가 필요한 상황이기 때문에 관련 분야 기업들은 디지털 급여 활용 확대를 위해 비용 절감 및 서비스 확충 등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
  • 캐시리스 이용률이 높아지면 자금의 흐름이나 소비동향 분석이 가능해져 새로운 금융, 핀테크 서비스에 대한 증권사/보험사/은행/소비자의 수요가 늘어날 전망.
  • 이러한 일본 기관 및 기업들의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우리 기업은 금융계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가해야 할 필요성 있음

⑩ 5G 로컬 서비스 및 IoT 솔루션

선정사유
  • 한·일 양국의 기업이 같은 해외 현지 거점에 있으면 ‘5G 로컬 서비스 및 IoT서비스’를 통해 부품의 물류서비스 등 공급망을 디지털화 하여 관리가 가능함
시장동향
  • 일본 내 로컬 5G 시장규모는 ’21년 20억엔에서 ’25년 470억엔으로 공장자동화 및 물류 관리 분야에서 빠르게 증가가 예상
경쟁동향
  • 후지쓰, NTC, NS Solutions, 쿄세라 커뮤니케이션 시스템 등 다수 통신관련 중소/ 대기업
진출방안
  • 현재 국내 스마트 공장 등 IoT 서비스 및 통신망관계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관련 국내 중소기업들의 현지 진출 일본 기업과의 네트워크 형성 및 현지상담회 추진

⑪ 자동차 부품 R&D 서비스

선정사유
  • 제 3국 진출 국내기업의 일본 완성차 및 Tier 1으로의 부품 공급시 마이너한 설계 변경시 필요한 R&D 서비스 수요 증가
    (* 현지 공장의 경우, 연구개발파트가 없는 경우가 많이 R&D 서비스가 필요)
시장동향
  • R&D 서비스에 필요한 3D설계툴시장은 ’22년 146억달러에서 ’25년 228억달러로 시장 규모가 대폭 확대될 전망임
경쟁동향
  • 다쏘시스템 등 해외 솔류션 기업 및 일본 내 자동차 1·2차 벤더 기업들의 설계,실험 등을 수탁받아 진행하는 중소 업체 다수 존재
진출방안
  • 국내의 R&D서비스 기업과 해외진출 일본 기업에 공급이 확정된 현지 소재 국내 자동차 부품 기업과의 상담 등을 통한 진출 추진

⑫ AI 비대면 학습 앱

선정사유
  • 일본 정부는 ‘Society5.0’ 실현을 위해 시간ㆍ거리 제약 없는 원격 수업, 개인별 맞춤형 교육 지원을 실현하는 새로운 교육 환경 구축에 박차
시장동향
  • ’20년 일본의 비대면 학습 시장 규모는 전년대비 약 22.4%확대된 2,880억 엔이며, ’26년도에 3,469억 엔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됨.
경쟁동향
  • 일본 정부의 교육개혁 정책 플랫폼 ‘미래교실’에 등록된 에듀테크 기업수는 ’21.10월 기준 총 185개사로 주요 기업으로는 디지털 교과서 개발사 Libry, ICT교재 개발사 SuRaLa Net 등이 있음.
진출방안
  • 공교육·교육기업의 학습 서비스, 기업 임직원 교육 등 B2B 영역을 중심으로 공략하면 승산이 있을 것으로 보임.
  • 토익, 토플 등 자격증 시험에 대비할 수 있는 개인 맞춤형 AI 학습 서비스를 제공한다면, 일본에서 더 큰 시장 기회를 선점할 수 있을 것.

⑬ AI 멘탈 헬스케어 서비스 앱

선정사유
  •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사회적 교류 제한 및 고립된 생활로 정신적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증가하면서 정신건강 관리 서비스에 대한 수요 지속적으로 증가중
시장동향
  • ’20년 일본의 멘탈ㆍ헬스케어 시장 규모는 ’14년 대비 약 2.6배 성장한 217.3억 엔으로 추정됨. 코로나19로 정신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면서 향후 기업이 멘탈ㆍ헬스케어 분야 투자가 꾸준히 확대될 전망.
경쟁동향
  • 일본의 멘탈 헬스케어 분야는 카운슬링, 셀프 마인드 관리, 기업 임직원 스트레스 케어, 멘탈 헬스케어 커뮤니티 등 다양하며, 대표적인 기업으로는 직장인 스트레스 관리 앱 개발사 ‘Lafool’, AI 대화형 멘탈케어 서비스 제공기업 ‘emol’ 등이 있음.
진출방안
  • 일본 직장인들이 장시간 노동으로 인한 스트레스, 우울증 등 한국 직장인과 유사한 정신적 문제를 겪는 점에 착안, B2B시장을 중심으로 일본 기업의 임직원 멘탈케어ㆍ전문 심리상담 서비스 제공

⑭ 웹툰·웹소설 앱

선정사유
  • 코로나 사태 이후 전자책, 웹툰 등 온라인 콘텐츠 이용자 증가
시장동향
  • ‘20년 전자책 시장은 4,821억엔, ’25년에는 6,700억 엔으로 성장할 전망
  • 그 중 ‘20년 웹툰 시장규모는 4,002억 엔(전년 대비 1,013억 엔 증가)
  • ‘20년 웹툰 앱 광고 시장은 260억 엔이며, 무료 웹툰 서비스 증가 추세로 향후 지속적으로 확대될 전망
경쟁동향
  • '16.4월 카카오 재팬이 출시한 스마트 기기용 웹툰·웹소설 앱 Piccoma는 ’21년에 ‘세로 스크롤 형식의 컬러 만화’를 제공하면서 신규 이용자가 급증, 월 60억 엔의 매출을 기록
진출방안
  • 이용자의 취향을 반영한 작품 추천, 무료 열람 확대 등 젊은층이 선호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