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어 힌디어, 칸나다어, 타밀어, 텔루구어 등 22개 공용어
  • 기후 열대 몬순, 온대 기후, 고산 기후 등.
    국토는 대부분 열대에 속하나 넓은 지리적 규모와 다양한 지형으로 구성되어 있어 지역마다 기후가 다름.
    동부와 서부는 강우량 면에서도 편차가 크며, 뉴델리(New Delhi), 우타르프라데시(Uttar Pradesh) 등 인구밀도가 높은 중북부 지역은 아열대 습윤 기후에 속하여 여름에는 45도가 넘는 온도가 이어지나 겨울이 접어드는 10월 말 이후 기온이 떨어져 1월 경에는 4~10도 내외.
    6월부터 8월은 우기.
  • 국가 원수
    (대통령)
    드라우파디 무르무(Droupadi Murmu)
    취임일: 2022.7.25 (5년 임기)
  • 총리 나렌드라 모디 (Narendra Modi)
    취임일: 2014. 5. 26 (’19. 5.19. 연임)
    소속 정당: 인도인민당 (Bharatiya Janata Party)
일반현황

인도의 인구는 14억 명을 상회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세계 1위의 인구보유국.
인구의 절반(45.24%)가량이 24세 이하이며, 남성의 평균연령은 27.2세, 여성은 28.6세로 저연령대 인구 비중이 압도적.
1인당 GDP는 2021년 기준 전년 대비 약 13% 상승한 2,185달러이며, 명목 GDP는 3조 419억 달러.
인도의 2022년 명목 GDP 전망치는 국가별 GDP 순위 세계 7위로 액수 기준 3조 2913억 달러로 예상.
딜로이트 소비자 보고서(Deloitte report Unravelling the Indian Consumer, 2019. 2.)에 따르면, 인도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밀레니엄 세대를 보유하였으며, 이는 약 4억 4천만 명으로 전체 인구 수의 34%를 차지하고 있음.
밀레니엄 세대는 전체 노동 및 소비 분야에서 약 48%를 차지하며, 다수의 밀레니엄 세대로 인해 인도 소매시장의 성장 가능성이 유망할 것으로 보고있음.
소비자 접근성 측면에서 도시화율은 주요한 지표인데, 인도의 도시화율은 2020년 기준 34.93%에 불과. 다만, 인도 정부의 102조 루피 규모의 인프라 개발 프로젝트(NIP)에 따라 민관합작투자사업(PPP) 장려하는 등 적극적으로 인프라 확충에 나서고 있어, UN은 2030년까지 인도의 도시화율이 40.76%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

<자료원: 인도국가경제연구원, 딜로이트, statista, UN, IMF>

한국과의 국교 수립 및 협정 현황
  • 국교 수립일 :  1973년 12월 10일 (자료원: 주 인도 한국대사관)
  • 한국교민 수 :  11,360명 (자료원: 외교부 재외동포 현황 / 2023년)
경제
  • 2030년까지 양국 교역액 500억 달러 확대 노력, 경제교류 확대
  • 2018년 7월 인도를 방문한 문재인 전 대통령은 정상회담 후 개최된 공동성명을 통해 200억 달러 수준인 양국 간 교역액을 2030년까지 500억 달러 수준으로 확대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힘.
  • 아울러, 한-인도 간 3P 플러스 협력을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경제분야에서 구체적으로 제조업 협력강화, 인프라 구축 협력강화, 미래 기술 협력확대, 교역기반 강화의 네 가지 액션플랜을 제시.
  • 2018년 8월, 한국 정부는 인도를 포함한 신남방국가들과의 협력 관계를 강화하기 위하여 신남방정책 특별위원회를 설치하여 운영 중.
  • 2022년 1월, 한국 통상교섭본부장과 인도 상공부장관과의 면담에서 2030년까지 양국 간 교역액 500억 달러 수준을 달성하기 위하여 양국 간 CEPA 개선협상과 기업 간 교류 확대를 합의.
국기

인도 국기는 상부의 주황색(용기 · 희생을 상징), 중간의 흰색(순수 · 평화), 그리고 하부의 녹색(성실 · 다산(多産))의 3색과 차륜으로 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