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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 관세협상 발표(7.22)에 대한 일본 정부 및 업계 반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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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日정부, 미-일 관세협상결과*가 국익과 연결된 성과임을 강조
ᄋ 이시바 총리는 “對美 무역흑자를 보이는 국가 중 지금까지 가장 낮은 관세율”이며 “국익을 지키는 협상을 진행해왔다“고 성과를 평가 ᄋ 아카자와 경재재생장관(미일 협상 총괄), ”지킬 것은 지키며 협상을 이뤄낸 것을 기쁘게 생각“(기자회견, 7.23) ᄋ 한편, 고이즈미 농림수산장관은 전체 쌀 수입량을 유지하되, 쌀 수입의 45%를 차지하는 대미 조달 비중을 더 확대하는 대응 방향을 제시 □ (시장·산업계반응) 시장 불확실성 해소를 긍정적 요소로 평가 ᄋ (닛케이지수) 관세 협상 불확실성 해소 등으로 7.23일 닛케이주가는 41,141엔으로 최고치 경신, 특히 자동차 제조사를 중심으로 주가 급등 ** 마쓰다(전일 대비 +18%), 스바루(+16%), 도요타 (+12%), 혼다(+9.5%), 닛산(+9.4%) ᄋ (엔-달러환율) 전일 대비 1엔 이상 상승해 엔화 강세 움직임 확인 ᄋ (일본무역회) 기업의 비즈니스 활동과 투자 판단에 있어 불확실성을 해소한 ‘큰 마일스톤’으로 평가. 양국 합의 내용의 조속한 공개 요구 ᄋ (자동차업계 )자동차 관세 감소 NHK발표기준 및 불확실성이 줄어든 것은 긍정적, 궁극적으로는 관세를 폐지하는 방향으로 조정되기를 희망 □(영향) 日 기업의 수출 감소 개선, 엔-달러 환율 추이를 주시 ᄋ 미일 양국간 리스크를 해소하여 日시장과 수출에 긍정적 작용 * 특히, NHK에서 발표한 자동차 관세 인하(15%) 확정시, 日 완성차 제조업체(7개사 합계)의 영업이익 감소액 축소(3.47조→ 1.89조엔) 전망 (골드만삭스증권) ᄋ 관세협상 타결로 일본은행의 10월 금리 인상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평가가 우세. 하반기 엔-달러 환율 움직임을 유의해야 할 필요 붙임 미-일 관세 협상 추진 과정
정리: KOTRA 도쿄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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