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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행 보유ETF·REIT의 시장 매각 결정 정책금리는 0.5% 유지
  • 작성자 관리자
  • 등록일 2025-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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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행은 19일 열린 금융정책 결정 회의에서 보유하고 있는 상장 투자신탁(ETF)과 부동산 투자신탁(REIT)의 시장 매각을 결정함. ETF의 매각 페이스는 장부가로 연 3300억엔 정도, 시가로 6200억엔 정도가 됨. 정책금리가 되는 무담보 콜 오버나이트 금리는 0.5%로 동결함.

시장 전체의 매매대금이 점유하는 ETF의 매각 할당은 0.05% 정도가 됨. REIT도 같은 비율로 매각해 장부가로 50억엔 정도, 시가로 55억엔 정도가 됨. 매각 페이스는 앞으로의 결정 회의에서 수정되는 경우도 있어, 시장 상황에 따라서 일시 정지도 가능함. 매각개시는 “준비가 갖춰지자마자”로 함.

일본은행이 보유하는 ETF는 2025년 3월 말 시점에서 장부가 37조엔, 시가 70조엔. REIT는 장부로 6500억엔, 시가로 7000억엔을 넘음. 언제 어떤식으로 처분을 시작할지 시장이 주목하고 있음.

일본은행은 ETF와 별개로, 02~04년과 09~10년에 금융 시스템이 불안정해지는 것을 막을 목적으로 은행이 보유한 매입한 바 있음. 이는 16년에 매각을 개시해서, 25년 7월에 마침. 이때에 매각페이스는 시장 전체의 매매대금의 0.05%였음. 이번 ETP와 REIT 매각은 그와 교체되는 형태로 새롭게 시작되는 것임.

19일 오후에 우에다 가즈오 총재가 기자회견을 열고, 결정내용을 설명함. 정책금리는 현황의 0.5%로 유지함. 다카타 하지메 심의의원과 다무라 나오키 심의의원은 0.75%로의 금리인상을 요구하며 의안을 제출했지만 반대 다수로 부결됨.

일본은행은 관세의 영향이 지금부터 점점더 일본경제에 미칠 것으로 보고있음. 히미노 료조 부총재는 9월 2일에 강연에서 “당면한 관세의 영향이 커질 가능성 쪽으로 더욱 주목이 필요하지 않을까”라고 말함. 미연방준비이사회(FRB)는 17일 미연방 공개 시장위원회(FOMC)에서 9개월만에 정책금리를 0.25%내림. 일본은행은 고용의 둔화의 우려가 있는 미국 경제에 따른 일본 경제에 미칠 영향도 점검함.

국내의 정치정세의 행방도 주목되고 있음. 자민당총재 선거에서 투·개표는 10월 4일로 다가옴. 새정권이 내놓을 경제·재정정책에 따라서 금융시장에도 영향이 미침.

시장은 가장 빠르면 10월에 금리를 올릴 예상. 정치정세에 따라서 연말부터 연초까지 금리인상이 늦어질 수 있다는 견해도 있음. 도단 리처치와 도단 ICAP에 따르면, 시장이 반영하는 금리 인상 확률은 18일 오후 시점에서 9월 회의는 1%, 10월이 33%, 12월이 32%, 26년 1월이 23% 였음.
기사 및 이미지 출처 : 9월 19일 닛케이 신문(https://www.nikkei.com/article/DGXZQOUB17BQV0X10C25A9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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