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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기계 수주, 4.6% 감소 기조 판단 "회복 움직임" 유지
  • 작성자 관리자
  • 등록일 202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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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각부가 18일 발표한 7월 기계수주 통계에 따르면, 설비투자의 선행지표로 여겨지는 선박·전력을 뺀 민간수요(계절조정치)가 전월에 비교해서 4.6% 감소한 8980억엔이었음. 2개월만의 마이너스가 됨. 제조업이 3.9% 증가, 비제조업이 3.9% 감소였음.

기조판단은 "회복의 움직임이 보이고 있음."이 유지됨. QUICK가 사전에 정리한 시장예측의 중앙치는 1.4% 감소였음.

제조업은 3.9% 증가한 4284억엔이었음. 운반기계 등이 늘었고, 범용·생산용 기계가 16.7% 증가하며 견인함. 자동차·부품은 2.9% 증가함.

다만 자동차·부품의 수주액의 수준은 자동차 관세가 가해진 4월 이래의 수준으로 돌아오지 않고 있음. 내각부의 담당자는 7월 하순에 정리된, 미·일 관세합의의 영향은 "현시점에서 확인되지 않음."이라고 설명함.

비제조업(선박·전력을 뺀)이 3.9% 감소되어 5011억엔이었음. 금융·보험업에 전자계산기 등의 디지털 관련 수주는 반동 감소가 있어 7월에는 마이너스가 됨.

민간수요(선박·전력을뺌)의 월별 변동을 평균낸 3개월 이동평균은 0.8% 감소에 그쳐, 기조에는 큰 변화가 보이지 않았음.



기사 및 이미지 출처 : 9월 18일 닛케이 신문(https://www.nikkei.com/article/DGXZQOUA175TJ0X10C25A9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