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유효구인 배율 1.22배 전월 대비 같은 수준. 구인수가 늘지 않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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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생노동성이 29일 발표한 7월 유효구인배율(계절조정치)은 1.22배로 전월에 비해 같은 수준이었음. 임금 상승이 진행된 것으로 전직이 신중하게 진행된 것 이외에 투자를 아끼는 경향 등 구인이 늘기 어려운 상황이 됨. 유효구인 배율은 전국의 할로워크(고용센터)에서 직업을 찾는 사람 1사람당 몇 건의 구인이 있엇나를 나타냄, 7월의 유효구인수는 전월 대비 0.2% 줄었음. 유효구직자 수의 증감율은 전월에 비교했을때 그대로였음. 총무성이 동일 발표한 7월 완전 실업률(계절조정치)는 2.3%로, 전월과 비교하면 0.2포인트 떨어짐. 저하는 2월 이후 5개월 만임. ![]() 구직자의 동향에 관해서 후생성은 “임금상승이 진행되어, 노동조건이 개선된 것으로 현재의 직장에 머무르는 사람이 일정 수 있음. 최저임금의 상승을 의식하여 향후 전직을 검토하는 움직임이 나올 가능성이 있음.”이라고 설명함. 경기의 선행지표가 되는 신규 구인수(원수치)는 전년 동월과 비교해 1.2% 줌. 주요산업별로 보면 숙박・음식서비스업이 9.7% 감소 도매・소매업이 4.7% 감소 였음. 신규구인수의 감소에 관해서 후생성의 담당자는 호텔에서 자동 체크인 기계를 도입하는 등 노동력을 덜어내려는 현상이 진행되고 있는 것을 지적함. 수퍼에서는 스폿워크(빈 시간 활용 아르바이트)로 바뀌고 있다는 목소리도 나오고있음. 외식에서는 작년 대기업 체인점이 대규모 신규 구인을 한 것에 대한 반동으로 감소가 나타난 면도 있음. 교육・학습지원업은 9.8%증가, 정보통신업은 2.7%증가 였음. 모두가 규모가 큰 구인이 나왔던 것의 영향으로 증가로 이어짐. 기사 및 이미지 출처 : 8월 29일 닛케이 신문(https://www.nikkei.com/article/DGXZQOUA285OX0Y5A820C2000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