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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모든현 1000엔」이 시야에, 미달성 31개현 노조측은 전년도를 넘는 요구.
  • 작성자 관리자
  • 등록일 2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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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의 상승을 요구하는 가두활동(6월)

후생노동성의 중앙 최저임금 심의회는 24일, 2025년도 최저임금액 목표를 정하는 소위원회의 제33회 의회를 염.
현재는 31개현에서 시급이 1000엔을 밑돌고 있음. 노동계는 「모든현 1000엔이상」달성을 시야에 넣고있고 24년도의 5.08%를 크게 웃도는 수준을 요구할 방침.
심의회에 노동계 위원을 내보낸 연합은 25년도의 최저임금을 전토도부현에 1000엔이상으로 하는 목표를 내걸고 있음. 지금은 관동, 호쿠리쿠, 시코쿠, 큐슈는 모든현이 그 목표를 달성치 못한 상태. 아키타현은 951엔으로 1000엔을 넘으려면 5.15% 이상의 인상이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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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계는 춘계노사교섭(춘투)의 임금인상률을 5.25%로 2년 연속으로 5%를 넘었던 것과 식료품을 중심으로한 물가상승이 계속되고 있는 것을 중시하고 있음. 02년도 이래로 과거 최고였던 24년도를 상회하는 것을 실현하여 전현 1000엔의 달성이 가능하리라고 봄.
사측은 일정부분 이해를 나타내면서도 인상폭을 둘러싼 의견차이가 있음.
중소기업의 임금지불 능력을 나타내며 사측이 중시하는 데이터에 후생성이 30인 미만의 사업장을 대상으로하는 임금개정 상태조사가 있음. 6월의 임근인상률은 24년도 보다 0.2포인트 높은 2.5%, 전년도와 같은 사업소에서 일하는 노동자에 한정된 3.2%였음.
사측은 이 수준을 크게 상회하는 목표가 설정된 경우에 임금인상원재를 확보하는 준비기간가 필요하다고 하며 예년 10월쯤인 개정안 발표일을 늦춰달라고 요구하고 있음. 노동계는 한시라도 빠르게 임금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하여 조기에 발표하는 것을 양보하지 않겠다는 입장.
공표 일정으로는 4번째의 29일이 심의회의 최종회가 됨. 과거에는 최후의 토의가 심야까지 이어진 경우도 있는 한편, 최근 몇년에는 추가로 5회째의 회의가 열리고 있음. 인상폭이나 발표기간을 둘러싼 의견차이가 좁혀지지 않으면 토의의 연장도 고려되고 있음.
최저임금은 중앙심의회가 나태나고 있는 목표치를 기준으로 각토도부현에서도 심의회를 열어 실제 인상액이나 발표일을 정함.
정부는 2020년대에 전국평균을 1500엔으로 목표하고 있음. 실현을 위해서는 계산상 매년 7.3% 인상이 필요하게되어 노사 모두 신중한 자세임.


기사 및 이미지 출처 : 7월 24일 닛케이 신문(https://www.nikkei.com/article/DGXZQOUA236UE0T20C25A7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