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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각부 , 6월 거리경기 2개월 연속 개선. 여름철 소비 증가가 영향
  • 작성자 관리자
  • 등록일 2025-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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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내각부가 발표한 6월 경기전망조사(길거리경기)에 따르면 3개월 전과 비교한 현재의 판단지수(계절조정치)는 지난달 보다 0.6포인트 오른 45.0이었다. 상승은 2개월 연속. 날씨가 더워지면서 여름 의류 등의 판매가 좋았다. 또한 미국의 관세 정책과 관련한 의견은 전달보다 줄었다.
내각부는 경기에 대해 「최근 회복에 약세가 보인다」 는 기존 평가를 유지했다. 이번 조사는 6월 25일~30일에 실시되었다.
현상판단지수를 구성하는 3항목중에 가계동향은 44.4로 0.3포인트 상승했다 「기온의 상승이 계속되고 있기 때문에 여름상품을 구매하고자 하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어 내객수가 전년을 웃돌고 있다」 북해도 의료품 전문점 종사자는 이렇게 말을했다. 장마가 끝나는 것이 예년보다 빨랐던 것에 대한 언급도 눈에 띄었다.
기업동향은 1.9 포인트 상승하고 46.1이었다. 제조업이 1.1 포인트 비제조업이 2.4포인트 각각 올랐다. 미국의 관세 대책에 관해서는 「설비투자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는 고객이 많지만 더이상 기다리고 싶지 않다는 분위기도 있어서 북미를 중심으로 반도체 관련 수주가 증가에 대비해서 각 대리점의 재고가 증가하는 움직임이 있다」 도카이의 일반기계기품제조업자는 이렇게 지적했다.
오사카간사이 박람회의 효과에 관련한 코멘트도 있었다. 「외국인 관광객에 의한 식료의 구입이 증가하고 있다.」 긴키 식료품 제조업자는 이렇게 말을했다.

기사 및 이미지 출처 : 7월 8일 닛케이 신문(https://www.nikkei.com/article/DGXZQOUA083ZL0Y5A700C2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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