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정부 비축미 20만톤 추가방출 수의계약 대기업 소매에도 대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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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이즈미신지로 농림수산상은 10일 오전 정부 비축미를 소매업자에게 직접 공급하는 수의계약 형식으로 20만톤을 추가 방출하겠다고 표명했다. 2021년산 10톤과 20년산 10톤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대기업 소매업체, 중소 수퍼마켓, 정미 기능을 가진 미곡점등 모든 사업자로부터 신청을 받고 있다. 이는 각의 후 기자회견에서 밝혀진 내용이다. 11일 오전 10시부터 수의계약의 신청 접수가 시작된다. 우선은 21년산 10만 톤과 중소 슈퍼를 대상으로 한 신청 수취중에 있는 동년산 2만톤을 합한 12만톤 분을 넘기고 있다. 21년산 신청상한에 달한 경우에는 20년산을 방출한다. 선착순이 된다. 지금까지의 계약을 맺었던 사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각사업자의 신청수량에 상한은 설정하지 않았다. 고이즈미씨는 “빨리, 싸게 소비자의 품으로 도착 되도록 스피드있게 대응한다”라고 강조했다. 5키로당 점포가격에 대해서는 21년산이 1800엔 정도, 20년산이 1700엔 정도로 예측된다. 농림수산성은 지금까지의 일반 경쟁입찰과 수의계약으로 계 61만톤의 비축미를 방출하기로 표명했다. 비축미의 재고량은 24년 6월 말 시점으로 91만톤 이었다. 이번에 20만톤을 방출한 후 재고량은 최대 10만톤 정도가 된다. 주식용 쌀 으로서는 11년의 동일본 대지진에 07~09년산의 4만톤, 16년 구마모토 대지진에는 15년산 90톤을 방출했다. 고이즈미씨는 방출후 재고량은 과거의 사례를 생각해도 충분히 대응이 가능한 수준이라는 견해를 나타냈다. 농수산성에 따르면 5월 26일 ~ 6월1일 시점의 ᄊᆞᆯ의 평균 점포가격(5키로그람)은 전주보다 37엔 싸진 4223엔이었다. 가격 하락은 2주 연속. 입찰으로 방출한 비교적 저렴한 비축미의 유통확대가 영향을 주었다고 보여진다. 기사 및 이미지 출처 : 6월 10일 닛케이 신문(https://www.nikkei.com/article/DGXZQOUA100TS0Q5A610C2000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