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성은 26일 정부 비축미를 수의계약 방식으로 판매하는 것에 대한 상세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고이즈미 신지로 농림수산상은 지금까지 대형 소매업체를 판매 대상자로 삼고 우선 30만 톤을 방출한 후 수요가 있다면 추가 공급할 방침을 밝힌 바 있다. 운송비는 국가가 부담함으로써 6월 초부터 5킬로그램당 약 2000엔 정도의 가격으로 소매점에서 팔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는 급등하는 쌀값을 억제하기 위한 조치다.

기사 및 이미지 출처 : 5월 26일 닛케이 신문(https://www.nikkei.com/article/DGXZQOUA260AL0W5A520C2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