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사카・간사이 만국박람회 대지붕링 내부 북부에 거대한 LED 디스플레이가 정면에 설치된 파빌리온이 미디어에 공개되었다. 파빌리온은 한국 파빌리온으로 한국관의 주제는 "With Hearts-Connexting, Lives in Bloom" "진심을 모아: 꽃피는 생명"이다.
한국관은 부지 면적이 약 3500㎡로 매우 넓으며, 3층 건물로 되어 있어 회장내 존재감이 상당하다. 정면 벽면에는 폭 27미터×높이 10미터의 미디어 파사드로, LG전자가 제작한 대형 LED 비전이 설치되어 있다. 한국의 문화나 관광지 등의 영상을 내보내 박람회 참가들에게 어필 할 예정이다. 일본에서도 인기가 있는 K-POP 아티스트의 영상 상영도 검토되고 있다.

설계와 시공은 한국과 일본의 기업이 맡았다. 설게는 한국의 UIA설계 사무소와 일본의 일본설계(오사카시), 시공은 리버건설(오사카시)가 담당했다. 연면적은 약 2500미터, 높이 11.35미터이고 구조는 철근 콘크리트 구조이다.
3가지의 전시실에서 AI등의 기술력을 어필할 예정
한국파빌리온은 커다란 3개의 전시회으로 구성되어 있다. 체험시간은 각관 약 10분으로 예정되어 있다.
제 1관 "With Hearts, Connect Minds"에서는 관람객이 참여하여 음악적인 요소를 구성해 인공지능을 활요해서 오케스트라로 승화시키는 체험이 가능하다. 제 2관 "With Hearts, Bring to Life"에서는 황페화된 콘크리트의 도시문명을 참가자가 한국의 친환경 기술을 이용해 정화・재생하는 체험이 기다리고 이다.

마지막 제3관 "With Hearts, Bloom the Future"는 벽3면이 스크린으로 되어있는 영상 공간이다. 2040년 미래사회를 살아가는 소녀와 가족의 이야기를 전시한다. 이러한 3개의 전시관은 한국의 문화와 기술력을 조화시켜서 소개하는 내용이 될 예정이다.
전시면적은 약 1000㎡로 한국의 SIGONtech가 전시를 담당한다.
기사 및 이미지 출처 : 4월 20일 닛케이 신문(https://www.nikkei.com/article/DGXZQOUC275RZ0X21C24A2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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