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초가공식품(UPF) 경고라벨 추진 현황 과 한국 농식품 기업 대응 전략
  • 작성자 관리자
  • 등록일 2025-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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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U 차원의 초가공식품(UPF) 경고라벨 도입은 아직 공식 규제로 시행되진 않았으나, 소비자 인식 변화와 일부 국가의 정책 도입으로 시장에 이미 영향을 미치고 있음.
  • EU 집행위는 2026년까지 새로운 FOPL 제안 재추진 계획을 유지하고 있음.
  • 한국 농식품 중 라면, 소스류, 스낵, 즉석식품(HMR)은 정제 전분, 향미증진제, 유화제 등 첨가물 사용 비중이 높아 UPF로 분류될 가능성이 큼.
  • 반면, 김, 발효차, 저가공 곡물가공품 등 전통 발효식품은 ‘UPF-Free’ 또는 ‘클린라벨’ 콘셉트로 마케팅 기회를 확대할 수 있음.
  • 이에 따라 한국 식품 수출기업은 제도 시행 전부터 성분 개선, 라벨링, 브랜드 전략을 사전에 준비해 리스크를 줄이고, 오히려 클린라벨·전통 발효식품 등 경쟁력을 강조할 기회로 활용할 필요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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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초가공식품(UPF) 경고라벨 추진 현황과 한국 농식품 기업 대응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