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재무성이 11일 발표한 2024년도 상반기(4∼9월) 국제수지 자료에 따르면 무역·투자 등 해외와의 거래 현황을 나타내는 경상수지는 15조8248억엔 흑자를 기록하였으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3% 증가한 것으로, 반기 사상 최대 증가폭임.
* 경상수지는 수출에서 수입을 뺀 무역수지, 여행수지를 포함한 서비스수지, 외국과의 투자교환을 나타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