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경상수지 흑자, 과거 최고 4조 607억엔 전년대비 48% 증가
  • 작성자 관리자
  • 등록일 2025-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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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경상수지 흑자, 과거 최고 4607억엔 전년대비 48% 증가



재무성이 8월에 발표한 2월 국제 수지 통계(속보)에 따르면 해외와의 물건이나 서비스 상태의 거래상태를 나타내는 경상수지가 4607억엔의 흑자를 나타냄. 흑자 폭은 전년 동월부터 48.4% 확대 되었고 1개월간으로 보았을때는 과거최고를 기록함. 전년과 비교해 수출액이 늠.
무역수지는7129억엔의 흑자(전년 동월 2983억엔 적자) 였음. 자동차나 반도체 제조장비의 수출이 늘어 수출액은 955억엔으로 전년 동월 대비 10.4% . 수입액은 1.9%감소해 82926억엔 이었음.
무역흑자로 전환한 배경은 중국의 춘절 시기의 어긋남이 있음. 보통 춘절연휴에는 현지의 생산활동이 정체되어 일본으로부터 수출이 둔화됨. 20251월 말부터 춘절에 돌입해서 2월은 영향이 적었으나 24년은 2월 중순이 춘절 기간이었기 때문에 반동으로 전년 대비 크게 증가하게 됨.
서비스지수는 1755억엔의 적자였음. 적자폭은 전년 동기로부터 49.1% 확대됨. 제약회사 등과 관련된 지적재산관련 사용료의 수취가 줄어든 한편 해외 대상의 지출이 늠.
여행지수는 5599억엔의 흑자였음. 전년 동월부터 흑자액은 약 40% 증가해 2월으로서는 과거 최고였음. 인바운드가 늘어난 효과가 나옴.
해외투자에 따른 이자나 배당 수지를 나타내는 1차소득수지는 38817억엔의 흑자로 흑자폭은 10.9% . 주로 채권의 투자 잔고가 늘어난 것이 기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