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푸르트 특별 전통 시장과 한국문화와의 만남
  • 작성자 관리자
  • 등록일 2024-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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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 총영사관과 헤센 주 오버우어젤 시가 협력하여 지속 가능하고 지역적인 헤센 특산품을 전시하며 한국의 다양한 문화적 측면을 소개하는 페스티벌이 2024년 9월28일 개최된다. 충남도와 장기적인 우호 협력 관계를 지향하는 헤센주에 위치한 오버우어젤은 유서깊은 전통을 가지고 있으며 프랑크푸르트 북쪽으로 20킬로미터 떨어져 있다. 도시주변에는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다양한 하이킹 코스가 있어 자연 친화적이며 다양한 국제 커뮤니티 행사가 일년연중 다차례로 열린다.

안티에 룽게 시장은 "오버우어젤은 세계와 열린 도시로 문화 간 교류를 실천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독일과 한국간의 가교 역할을 강화하고 문화교류를 풍부하게 하고자 한다. 한국 교민들은 900면이 넘는 인구로 가장 큰 외국인 공동체를 이루고 있다" 고 전했다.

다양한 문화프로그램 및 한국과 독일의 파트너들이 여러 제품과 요리 특선, 특별한 상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버우어젤 시 한국문화 체험 행사 “한국, 오버우어젤을 만나다(Korea meets Orschel)” 개최한다. – Kyoposhinmun
Altstadtmarkt in Oberursel